이 또한 인테리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쏘쏘한 스토리의 제이제이제이입니다.
오늘은 책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실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중 책상과 관련된 인테리어도 생겨났습니다.
SNS를 통해 퍼진 유명한 사진입니다.
주변 환경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꾸민다면 기분 환기뿐만 아니라 집중력 또한 높아집니다.
미국의 한 회사의 신입 직원이 꾸민 사무실에서의 본인 자리입니다.
이렇듯 주변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최근에는 책상을 뜻하는 'desk'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인 '데스크테리어'에도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데스크테리어를 위한 책상의 종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일반형 책상
가장 흔히 사용되고 있는 일자형 책상입니다.
사이즈가 다양해 공간의 크기에 맞추어 사이즈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동이 쉽고 편리해 배치하는 데에 큰 문제점이 없습니다.
2. L자형 책상
L자, ㄴ자, ㄱ자 등의 모양으로 된 책상입니다.
일반형 책상과 비교했을 때 작업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로 업무량이 많은 사무실에서 사용됩니다.
일반 책상에 비해 사이즈가 많이 크고, 배치 시 공간의 효율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벽 쪽으로 붙여 두거나 파티션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ㄷ자형 책상
ㄷ자형 형태를 가진 책상입니다.
공간의 모서리 쪽으로 배치해야 남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혼자 사용할 시 업무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게가 무거워 추후 구조를 변경할 때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H형 책상
한쪽 부분에 책장이 붙어있는 형태의 책상입니다.
책장이 붙어있어 책이나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이나 공부하는 학생에게 좋습니다.
옛날부터 많이 사용하던 책상입니다.
5. 스탠딩 책상
높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입니다.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있으면 목이나 허리, 혈액순환 등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책상의 높이를 조절하여 일어나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책상입니다.
전동형 스탠딩 책상은 금액대가 높습니다.
'모션 데스크'라고도 합니다.
여기까지 다섯 가지 책상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공간에 맞는 책상을 선택한 후 책상 위의 공간, 주변 공간을 꾸며보세요.
작은 소품 하나하나가 모여 또 하나의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소소한 포스팅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출처 : 트위터 @LUCAS_MUN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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