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인상을 바꾸는 법칙 01
어떤 집이든 세련되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집이든 세련되어 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쏘쏘한 스토리의 제이제이제이입니다. 오늘은 인테리어를 실패하지 않는 법칙의 장점에 대해 알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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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쏘한 스토리의 제이제이제이입니다.
오늘은 집의 인상을 바꾸는 법칙 두 번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집의 인상을 바꾸는 법칙 2 : 한 곳에만 시선을 모아서 보여줄 곳을 만든다.
아시다시피 집에서 제일 먼저 지나게 되는 곳은 거실입니다.
'집이 왠지 그저 그래요. 어떻게든 하고 싶어요'라는 고민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어수선하다는 것입니다.
청소를 했는데도 왠지 어수선한 공간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컬러풀한 사진, 서예 작품, 빛바랜 포스터, 선반 위에는 선물로 받은 물건, 버리지 못한 명품 박스, 책과 잡지 등 소품이 여기저기 장식되어 있는 거실도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물건이 여러 장소에 놓여있으면 색이 넘쳐나 눈이 피곤해집니다.
그리고 시선을 둘 곳이 없어서 안정감을 주지 못하는 공간이 됩니다.
이것은 아무리 깨끗이 청소를 한다고 해도 어수선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두 번째는 무언가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삭막한 공간을 말합니다.
물건이 나와있는 게 싫어서 뭐든 수납하다 보니 삭막한 공간이 되어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어수선함'과 '부족함'은 정반대인 것처럼 보이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건 어디를 보면 좋을지 모르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눈동자가 흔들리게 되고 마음이 불안정해지게 됩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포컬 포인트인 볼거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만 해도 인상이 바뀔 수 있습니다.
포컬 포인트란 시선을 모으는 장소를 말합니다.
한 곳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면 다른 장소가 좀 어수선해도 별로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한 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주변을 흐리게 하는 사진 촬영 기술과 같은 것입니다.
어디를 보면 좋을지 모르던 집 안에 봐야 할 물건이 확실해지면 안정감이 생깁니다.
멋있게 느껴지는 호텔이나 레스토랑에는 반드시 이런 포컬 포인트가 있습니다.
입구 정면에 큰 그림이나 꽃이 장식되어 있어 우선 그곳에 시선이 가도록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의도적으로 시선을 모을 장소를 만들면 봐야 할 물건이 분명해져서 방이 정리됩니다.
다른 장소가 다소 어수선하더라도 신경이 쓰이지 않게 됩니다.
여기에 관엽 식물이나 그림, 사진을 장식하거나 동물이나 숲을 본뜬 다양한 모티브의 시트 벽지도 좋습니다.
여기까지 집의 인상을 바꾸는 법칙 두 번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소소한 포스팅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 도서 : 20가지 인테리어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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