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모던화이트 [30PY]
30평대 밝고 화사한 인테리어의 끝판왕!
안녕하세요. 쏘쏘한 스토리의 제이제이제이입니다.
오늘은 한샘 리하우스의 스타일 패키지 중 모던 화이트 스타일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한샘 리하우스에서는 '스타일 패키지'라는 한샘 제품으로 이루어진 토털 홈 인테리어 리모델링(Total Home Interior Remodeling)의 스타일을 제안해주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스타일은
'모던 화이트'(Modern White)
스타일입니다.
홈 인테리어에서 가장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마감으로 밝고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해 주는 인테리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깔끔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현관
입니다.
한샘 리하우스에서는 현관에 화이트톤의 3 연동 초슬림 중문을 설치하였습니다.
중문을 설치하면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고, 미세먼지와 소음을 차단시켜 줍니다.
한샘의 3 연동 초슬림 중문은 프레임이 얇아 미니멀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거실
을 보면 화이트 컬러의 벽지와 베이식 라이트 오크인 웜톤의 마루를 시공하여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한쪽 벽면에는 한샘의 포인트 월인 '월 플러스'를 시공하였습니다.
월 플러스는 한샘에서 출시한 포인트 월로, 대리석과 비슷한 느낌을 내는 목재입니다.
시공은 간편하면서 가격도 저렴하여 인기 있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직접 만져봤을 때는 대리석보다는 판재와 같은 느낌이 나긴 하지만, 멀리서 보면 최대한 대리석 느낌을 연출하려고 한 노력이 보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포인트 월을 시공하기보다 무 몰딩(Moulding)/무 걸레받이 시공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월 플러스의 메리트(Merit)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으로
부엌
을 살펴보겠습니다.
한샘 리하우스의 시작은 부엌이었죠.
한샘의 부엌에는 '키친판넬'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보통 주방의 벽에는 도배지를 붙이는 대신 타일을 붙입니다.
'키친판넬'은 이 타일을 대신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역시 시공이 간편하고, 청소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또한 타일의 느낌을 내면서 자성을 띄고 있습니다.
편하게 레시피를 붙이거나 메모지를 붙여 인테리어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매트한 무광 마감의 카라라 화이트를 시공했습니다.
부엌 도어 역시 화이트 도어이지만 '키친판넬'과 대비되도록 유광 도어를 설치하였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장실
을 보겠습니다.
여기서도 한샘 제품인 '휴 플로어'와 '휴 판넬'을 시공하였네요.
일반적으로 화장실에는 타일을 설치하는데요.
벽타일 대신 '휴 판넬'을, 바닥 타일 대신 '휴 플로어'를 시공했습니다.
이는 물때나 곰팡이가 잘 생기지 않고 청소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판넬을 두드려보면 텅텅 소리가 나고, 조립식 화장실이라는 느낌이 납니다.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한샘 리하우스의 스타일 패키지인 모던 화이트 스타일을 살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벽면과 베이지톤의 바닥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마감재를 밝은 톤으로 선택하고 가구에 포인트 컬러를 주는 형식의 인테리어는 오래 보아도 잘 질리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위는 스타일은 어디까지나 한샘 리하우스에서 제안하는 스타일이기에 원하는 것이 있으면 상담 후 진행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인테리어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저의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가는 부분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출처 : 한샘 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