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넓어 보이게 하는 법칙 01
집의 인상을 바꾸는 법칙 02 안녕하세요. 쏘쏘한 스토리의 제이제이제이입니다. 오늘은 집이 넓어 보이게 하는 법칙 첫 번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집이 넓어 보이게 하는 법칙 1 : 키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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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쏘한 스토리의 제이제이제이입니다.
오늘은 집이 넓어 보이게 하는 법칙 두 번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집이 넓어 보이게 하는 법칙 2 : 바닥 면적의 3분의 2는 여백으로 남긴다.
가구가 많은 공간은 아무래도 답답한 인상을 줍니다.
그렇다면 바닥 면적에 비해 어느 정도의 비율로 가구를 놓는 게 좋을까요?
가구가 차지하는 면적을 3분의 1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의 빈 공간을 3분의 2 정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찬장이나 책꽂이 등의 수납 가구는 벽 쪽으로 모아서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 가운데를 비워두면 바닥 면적이 넓게 보입니다.
바닥에 여백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구를 늘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가구가 적어야 넓어 보입니다.
하지만 거실에 소파는 필수품이며 주방에는 식탁을 두는 것이 보통입니다.
또한 소파 앞에는 낮은 테이블을 놓는 것을 정석으로 생각합니다.
이 고정관념을 깨 보면 넓은 공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사람마다 필요한 가구가 다릅니다.
먼저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생각해 봅니다.
먼저 거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유형은 식사는 빨리 끝내는 편이고 거실 소파에서 편안히 쉬는 시간이 깁니다.
이는 식탁을 콤펙트 한 타입으로 두고 소파는 큼직한 것으로 놓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쭉 뻗거나 누울 수 있는 큼직한 카우치 소파도 좋습니다.
식탁에서 시간을 보내는 유형은 컴퓨터 작업이나 아이의 공부 등으로 식탁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술을 마시며 천천히 식사를 즐기거나 식후에 주방에서 티브이를 보기도 합니다.
이는 큰 식탁이 좋습니다.
소파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낮은 탁자와 소파를 조합한 소파 식탁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사와 휴식의 공간이 하나로 정리되므로 좋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가?를 생각해 보면 필요한 가구와 필요 없는 가구를 알게 됩니다.
필요 없는 가구는 크기를 줄이거나 아예 처분하여 공간을 넓어 보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어디서 지내는 시간이 긴지 생각해 봅니다.
거실에서 지내는 유형은 거실 소파에서 쉬는 시간이 길어 소파는 큼직한 것으로 다리를 뻗을 수 있는 카우치 타입이 좋으며, 식탁은 콤팩트한 타입이 좋습니다.
식탁에서 지내는 유형은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아이가 공부를 하는 등 식탁을 사용하는 빈도가 높다면 식탁은 큼직한 것으로 식사와 휴식 공간이 하나로 합쳐진 소파 식탁을 놓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집이 넓어 보이게 만드는 방법 두 번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소소한 포스팅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 도서 : 20가지 인테리어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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